2년동안 열심히 몰두한 덕분에 수익이 생겼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차익거래' 부업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차익거래' 수익으로 5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2년이란 시간의 노력끝에 처음으로 수익이 들어왔을때,
기분이 정말 좋았고,이 기분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저는 용기를 얻어 회사를 퇴직하고
1인 사업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제 2의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부업"이 필수인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도 부업하는 직원들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타 부서 대리님이 있었는데요. 이 분은 도매사이트에서 물건을 떼서
'스마트 스토어'로 판매하는 부업을 했습니다.
출근길엔 편의점에 들려 구매자에게 택배를 보냈고요.

퇴근 후엔 집에서 상품페이지를 수정하고 택배 포장을 했습니다.
회사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부업을 하거나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괘씸하게 보이겠죠
하지만 출근 전, 퇴근 후에 하는건 회사가 관여할 바가 아니죠
업무시간에 하는게 아니잖아요

따지고 보면 부업도 자기계발이 아닐까요 ? 부가수익이 생기구요

회사에서 느끼지 못한 재미도 경험하잖아요

내시간을 투자해서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내가올린 방법으로 수익이 생기면 얼마나 행복한데요

가장 좋은건 남들앞에서 내모습이 달라진다는 거에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당당하고 주눅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부업하는 대리님의 일화를 말씀드릴게요.
부업전 부서 팀장이나 상사들에게 찍소리도 못했습니다.
잘못 보였다가 회사생활이 어려워지니까요.

부업 후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정확히 말하고
부당한 지시는 똑부러지게 거절했습니다

믿는 구석이 생긴거죠. 여기 아니더라도 돈 벌 곳이있으니까요.
대리님은 어떻게 됐냐고요 ?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상사들 눈 밖에서 나서 퇴사한게 아니고요.
부업 수익이 월급보다 훨씬 많아져서 제 발로 나갔습니다.